안산강제추행변호사 조력 | 강제추행죄 의뢰인 조력해 처벌 방어 성공

의뢰인은 사건 당일 피해자를 포함한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다 술에 많이 취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다 늦은 새벽이 되어 더 이상 문을 연 가게를 찾지 못하게 되자 피해자의 집에서 더 술을 마시기로 하고 그 집으로 갔다고 하는데요.

거기서 다른 친구들은 모두 떠나고 피해자와 의뢰인 둘만 남게 됐습니다.

그러자 원래 피해자에게 호감이 있었던 의뢰인은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평소 연락을 자주했던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피해자가 딱히 싫은 내색을 보이지 않자, 의뢰인은 상대도 호감이 있다고 생각해 스킨십을 하고 이후 귀가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피해자가 의뢰인은 스토킹과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고, 조사 후 검찰로 송치되어 처벌당할 위기에 처하게 됐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최대한 처벌을 방어하고자 안산강제추행변호사를 찾아왔습니다.

사건 당일 피해자는 의뢰인이 스킨십을 시도해도 별다른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았고 이후에도 의뢰인에게 화를 내거나 따지는 등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안산강제추행변호사는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명확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강제추행혐의가 성립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피해자는 평소 의뢰인의 외모나 성격을 칭찬하는 등 의뢰인이 이성적인 호감으로 오해할 수 있을 만한 표현을 했고 의뢰인과도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요.

이로 인해 의뢰인은 피해자와 서로 호감이 있다고 오해한 나머지 연락을 하거나 집에 놀러간 것이었습니다.

안산강제추행변호사는 사건의 전후상황을 고려하면 스토킹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