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재 

선임변호사

“고객이 비를 맞고 있으면, 함께 그 비를 맞겠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사건을 맡긴다는 의미의 ‘의뢰인’(Client)이라는 말이 통용되지만, 보다 넓은 의미로 ‘고객’(Customer)을 지향합니다. 10년 이상 포스코 그룹사(플랜트, 건축 등) 사내 변호사 및 법무부장으로 근무하면서 법률 사건이 단순히 법원에 접수되는 소송에 한정되지 않고, 공문 한 장, 계약서의 한 단어 때문에 수십억, 수백억 원의 이익 또는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경험하였습니다. 맡겨진 소송을 처리하는 소극적인 변호사가 아니라, 고객의 문서 한 장, 고객의 계약서 한 단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세심하게 보듬을 수 있는 변호사를 지향합니다. 경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회사를 잠깐 경험한 변호사가 아니라 대리, 과장, 차장, 부장으로 근무하며 1,000여 명의 다양한 임·직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조직과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체득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건설·시행·설계·감리 등 건설·부동산 및 공정거래 분야의 압도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한 분, 한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