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4-12-20
강력·재산범죄에서 금융·의료까지, 법률 서비스 강화
법무법인 대륜(대표 김국일·고병준)은 박진현(51·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를 최고총괄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변호사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창원지검 거창지청, 광주지검, 대구지검 서부지청 등을 거쳤으며, 서울동부지검에서 부부장검사로 근무했다.
검사 재직 시 공안, 마약, 강력범죄 사건과 수조 원 규모의 재산범죄 사건을 처리했다. 2017년 변호사로 개업해, 주식 양도 무효 소송, 산업기술유출방지법 위반 등 다양한 민·형사 사건을 담당하며 변호사 활동을 이어왔다.
기획예산처와 기획재정부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며 공공기관 사업예비타당성 자문위원, 기금부담금 운용 평가단 평가위원 등을 맡아 금융·관세 분야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비상임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의료 분쟁 및 조정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그동안의 검사와 변호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건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의뢰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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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륜, 부부장검사 출신 박진현 변호사 영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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